▷ 훈련기관 선택 이유 :
처음 상담 받을 당시 제 방향성을 잡아주시는 부분에서 많이 도움이 되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훈련기관은 무조건 할 수 있다고 막연한 이야기만 했는데, 에이콘아카데미(강남)은 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제가 해야하는 또 할 수 있는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개강 전 미리 준비 할 부분도 준비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수료한 과정 선택 이유 :
기존에는 앱개발쪽을 찾아 보다가 웹개발로 방향을 바꾸면서 찾아보는데,
에이콘아카데미(강남)의 커리큘럼이 원하는 방향과 맞아서 선택하였습니다.
Q2. 6개월 동안 학습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생활 루틴과 학습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 생활 루틴 :
저는 경기도 지역에서 다녔기 때문에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7시에 집을 나섰고, 8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수업 시작되기 전 1시간의 여유 시간에 벨로그를 켜서 그날 작성 할 “@월 @일 수업 내용 정리” 템플릿을 미리 작성하고 준비했습니다.
화요일~목요일은 수업을 마친 후 남아서 2시간동안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하거나 개인적으로 클론 코딩을 했습니다.
이렇게 120일을 수업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예습하고, 방과 후 남아서 복습하니 역량을 성장시키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학습 방법 :
아주 조금씩이라도 @일차 정리 형식으로 매일 배운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초반에는 오전/오후로 나눠서 정리하다가 하루 분량으로 수정하여 기록해 나갔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기간에는 관련된 자료나 필요할 만한 라이브러리 등을 찾아보면서 공부했습니다.
Q3. 6개월 동안 다양한 IT 기술들의 매력을 알려주신 이정호 강사님은 어떤 분이셨나요?
▷ 이정호 강사님 소개 :
무척 친근하신 분이고, 모르는 걸 물어보면 확실히 이해될 까지 설명을 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전공자인 저도 큰 도움이 되었고, 비전공인 훈련생들도 질문하는 것에 적극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 강사님께 드시고 싶은 말씀 :
6개월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한결같이 친근하게 대해 주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커리큘럼 외 추가로 현업에서 필요한 기술들까지 수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Q4. 6개월 훈련 중 열심히 공부하며 포기하고 싶거나, 힘든 고비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 어려웠던 점 & 극복방법 :
경기도권에서 다니며 수업이 끝난 뒤에도 남아서 공부하다 보니 집에 도착하면 10시 30분~11시 30분 사이가 되었습니다.
씻고 정리하면 바로 잠들어야 했고, 다시 6시 30분에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4개월차부터 피로가 누적되며 지치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저만의 템포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양보다 그날에 맞는 학습량을 선택하고,
너무 피곤한 날은 주말에 과감히 쉬며 페이스를 유지했습니다.
▷ 교훈 :
장기간 공부할 때는 ‘오래’보다 ‘꾸준히’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수업은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원칙을 지켜 120일 개근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Q5. 훈련과정 중 어려운 기술들이 있었을 텐데, 수업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나요?
▷ 1차로 이정호 강사님께 여쭤보고, 혼자 공부하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챗GPT, 검색, 질문 등을 통해 찾아보았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부분은 남아서 계속 사용해보며 익혔습니다.
Q6. 수업 외의 활동(취업 특강, 전문가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을 경험하며 유익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 현직자 취업 특강에서 많은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업 준비 시점과 최종 프로젝트 시기에 특강이 진행되어 실제로 도움이 되었고,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조은미 팀장님과의 직무 상담 및 서류 초안 작성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멘토링 과정에서는 실무 중심 피드백을 받아 프로젝트 완성도와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Q7.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된 점 :
협업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기능을 중복 개발하는 일이 생기며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 프로젝트 경험담 및 조언 :
중간 프로젝트 당시 팀원 한 명의 이탈로 공백이 생겼고, 이를 여러 팀원이 나눠 맡아 해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이 더 단단해졌고, 어떤 어려움도 결국 경험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Q8.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조언이나 격려의 말을 부탁드립니다.
▷ 6개월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갑니다.
옆 사람과 친해지세요. 함께 의지할 친구가 생기면 공부도 훨씬 수월합니다.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가 학습에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점심은 서진식당, 고등어식당 짱이에요!!


